올해 충북에서는 10곳의 학교가 새로 생기고 5곳의 학교가 폐지된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자로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충주 대소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충주 남한강 초등학교, 충주 대소원 초등학교, 충주 대소원 중학교가 문을 연다. 충주 남한강초교와 병설유치원은 기존 남한강초교를 폐지하고 이전해 개교한다.

충주 대소원초·중학교와 병설유치원도 기존 대소원초교와 병설유치원을 폐지하고 이전해 개교한다.

충주 야동초교와 병설유치원은 오는 3월 1일 자로 폐지하고, 기존 엄정초교와 병설유치원으로 통합한다. 또 서전유치원과 한천초, 서전중 등 9개 학교의 주소도 변경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도시형 초·중 통합학교인 (가칭)청원2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청주 동남지구의 (가칭)동남1유치원, (가칭)동남1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 5곳의 학교가 9월 1일 자로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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