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 중남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북부 지역은 5~10㎜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으며 지난 충북 전역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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