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분명 최저 임금을 안준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맞다. 하지만 7530원이라는 최저임금을 맞춰주지못해 채용전에 금액을 협의한다. 그거 다 챙겨줬다가는 그냥 문 닫으라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점장인 내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까지 한다. 못챙겨 주는게 미안해서. 그런데도 오늘 신고당했다. 불법? 알바생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은 최저임금 아니 임금에대한 값어치의 일은 하고 있나? 뻑하면 도망가고 안나오고 빵꾸내고 잠수타고 당신들 부모님께 여쭤보길. 내가 이렇게 근무하는데 잘하고 있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