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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요구 알바생에 20원 비닐봉투 절도범신고한 편의점

  • 기자명 김남균 기자
  • 입력 2017.12.11 00:22
  • 수정 2017.12.11 17:09
  •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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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019-04-08 09:45:12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거는 줄거주고나서 하는말입니다. 애초에 주지도 않고 못주는게미안해서 청소 해주고 분리수거 해주고 이런거는 본인만의 명분이지 줄고 주고 시킬거 시는게 정당한겁니다. 애초에 그러지 못할거면혼자서 잠안자고 운영하세요~
박명원 기자 2019-02-20 22:12:03
충북인뉴스 박명원 기자입니다. 자세한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010 5548 3252
찌질이년들 2019-02-19 11:15:24
피아노도 그래요 최저시급도 안맞춰주면서 강사들 그만두면 지들끼리 학원연합회가 있어서 그 강사 받지말라고해요 지방일수록 더심하구요 ㅡ ㅡ
쫌팽이새끼들 2019-01-20 03:08:41
지들이 법을 어겼으면서
최저임금 주휴수당 야간수당 안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 못줄거면 알바를 쓰질 말던가
이상한 편의점 점주들 개 많아 갑질하고. ㅉㅉ
또치 2018-12-19 17:56:09
난 지금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분명 최저 임금을 안준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맞다. 하지만 7530원이라는 최저임금을 맞춰주지못해 채용전에 금액을 협의한다. 그거 다 챙겨줬다가는 그냥 문 닫으라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점장인 내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까지 한다. 못챙겨 주는게 미안해서. 그런데도 오늘 신고당했다. 불법? 알바생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은 최저임금 아니 임금에대한 값어치의 일은 하고 있나? 뻑하면 도망가고 안나오고 빵꾸내고 잠수타고 당신들 부모님께 여쭤보길. 내가 이렇게 근무하는데 잘하고 있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