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918
그 마을에 사는 사람은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릇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면
쏟아지거나,
내용물이 상(傷)하거나,
아니면 그릇이 못쓰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도시라고 하는 그릇과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어찌하면 여기서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