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구 충북도의장이 오는 5일 오후 3시 충주네스트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의장은 '속 시원하게 살자'라는 책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개인사업가,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거치며 얻은 삶의 교훈을 담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의회 독립청사에 대한 소견 등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 의장은 "사람들이 각자 살아온 인생을 글로 쓰면 아마 책 몇 권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나 이 책을 펴내게 됐다"며 "더욱 소통하며 성실하게 살기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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