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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는데…" 공군·한진중공업 모르쇠?

  • 기자명 박명원 기자
  • 입력 2018.10.10 14:45
  • 수정 2020.12.24 15:06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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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2018-10-10 22:23:44
저의 남편도 굴삭기 기사인데요.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유족님들 힘내시고 기자분 응원 할게요.좋은 소식으로 기사가 나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뭣이 문제인가? 2018-10-10 20:05:14
흠~
생각보다 후속 기사가 빨리 나왔군요
사람이 죽었는데 대금 기일 지켜서 준다는게 어이가 없군요
지들은 푼 돈 일지 몰라도 생계를 꾸려야 하는 유족은 엄청나게 큰 돈일 텐데요....
이런 망할 회사를 법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나요?
탐사보도 이면 뭔가 석연찮게 일이 꼬여 있다는 말인데 상식적으로 이해 되지 않는군요...
기자님께서 열심히 탐사 중 이신거 같은데 혼자의 노력으로 대형건설사와 국방부인지 공군인지를
상대 하려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기자님 힘내시고 후속 기사가 있다면 좀더 강력한 한 방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