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고 김용균 노동자의 3주기를 맞아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와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8일 오후 6시부터 청주시 성안길 입구에서 추모대회 및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인선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고 김용균 노동자의 3주기가 됐지만 아직도 변한 것은 없다”며 법과 제도가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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