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통근버스기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충북 3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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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통근버스기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충북 38번째
  • 계희수 기자
  • 승인 2020.03.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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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딸 이어 추가 감염…충주 확진자 10명
충주의 7번째 확진자의 친구 남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사조사에 들어갔다. ⓒ오마이뉴스 김대균
ⓒ오마이뉴스 김대균

충북 충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9번째 확진자인 통근버스 기사의 아내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에 거주하는 A(57)씨는 전날 밤 11시 30분쯤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통근버스 운전자 B(59)씨의 아내이자 22일 '양성'이 나온 치과 근무자 C(33)씨의 어머니다.

A씨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격리입원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22일 진천군 진천읍에 사는 D씨(여·51)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D씨와 함께 거주하는 딸, 아들 등 밀접 접촉자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D씨의 딸은 진천군 공무원으로 알려졌지만, 음성 판정에 따라 군은 부서 폐쇄 없이 정상 근무할 방침이다.

지난 21일 타박상으로 진천 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은 D씨는 39.7도의 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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