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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학폭이 아니라는 겁니까?” 충북교육청이 답할 시간

  • 기자명 김남균 기자
  • 입력 2025.11.03 16:34
  • 수정 2025.11.05 15:19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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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주민 2025-11-05 19:58:07
충청북도 교육청 신뢰 할 수 없어요.
학폭의 도시 청주로 전락시키려 이러나요?
다음엔 내 자식 일 수 있잖아요!!!
엉터리 결과로 피해자들 가슴에 피 흘리게 했군요. 모두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억울한 결과로 복수 당하고 싶으신건가요?
더 늦기전에 제대로 다시 결과 내놓으세요!
이거 다시 안하면 교육감과 쌍둥이 친인척 인정!!!!
성일님 2025-11-04 06:25:44
학교의 70 ~ 80 년대식 교육관리, 교육청의 보여주기식
솜방망이 처벌 분노를 느낍니다.
교육감님 본인 가족 및 친인척이라면
이런 처벌이 내려졌을까요? 예의주시만 하지마시고
정확하게 재수사해서 강력한 처벌 해주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 후회하고 반성하며 살아야 합니다.
종현 2025-11-03 23:15:16
학폭위 심의 결정에 너무 화가 나네요. 이러한 증거를 가지고도 무혐의 처분 결정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판정의원들 자식들이 똑같은 피해를 당했어도 같은 기준으로 판결을 내릴 수 있었을까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이토록 공분을 사는건 주관적 증거가 아닌 명백한 증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잘못된 판결으로 나쁜 선례가 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합당한 처벌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정신들차려 2025-11-03 20:19:50
이게 학폭이 아니라고???
제발 정신들좀 차려라!!! 당신네들 자식이 처한일이었다면 이런 말같지도않은 판결이
나올수 있을까???
학폭없는세상 2025-11-03 19:38:07
도저히 교육청과 학폭위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수개월간 지속된 구타와 경악스러운 싸움을 시키고 실시간 방송하는 대범함, 상습적인 갈취행위
이게 무혐의에 고작 6시간 봉사로 해결될 사안입니까? 이러니 교육감 친인척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겁니다
이젠 대학교마저도 학폭가해자 입시취소가 되는 세상입니다
학폭이 사라지려면 나이가 어려도 제대로된 처벌로 학폭이 아예 근절되어야하고 피해학생이 세상을 등지지않고 다시 어깨펴고 살아가려면 꼭 가해학생도 절대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라는걸 솜방망이가 아닌 진짜 처벌방망이로 정신차리게 해야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