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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장 취임식, 구설수에 올라

  • 기자명 최현주 기자
  • 입력 2025.09.01 15:54
  • 수정 2025.09.01 16:52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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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2 2025-09-02 00:06:37
관계자A씨는 대통령도 취임식을 안하는 시대라 했는데
이게 대통령 취임식하고 뭔 상관이라는거죠?
기사 쓰시껄 쓰세요.
관계자 A씨는 가상의 인물은 아니겠지요?
뭘 처음보는 풍경이라고 까지..
학부모 2025-09-02 00:02:14
팩트가 뭡니까?
세금을 많이 들여서 취임식을 했다는겁니까?
아니면 직원들 소개가 없었다는게 문제인가요?
첫 근무 시작하는 원장님께 의도적인 디스인가요?
지인들이 오셔서 축하도 못하는 자리인가요?
이딴 저급한 기사가 충북인뉴스의 수준을 알게해네요.
기자님! 기사다운 기사를 쓰세요.
학부모0 2025-09-02 12:46:00
지인 몇 명 왔다고, 공연 몇 분 했다고 구설수????
본질은 외면하고 형식만 물고 늘어지는 이런 기사가 더 문제 같아보이네요.
사람 초대한 걸로 문제 삼을 거면, 모든 행사 다 기사로 써야죠!!!!
축하 자리 하나 못 봐주는 분위기 그게 더 문제 같네요.
구설수가 아니라 억지 논란 만들기에 가깝습니다.
이 기사 자체가 오히려 왜곡된 시선입니다.
촴나 2025-09-02 09:11:43
대체 이게 기사로 낼 일인가요?
지인 몇 명 왔다고, 공연 몇 분 있었다고, 직원 소개 안 했다고 "대통령도 안 하는 시대에"라는 식으로 비꼬는 건 너무 저급해 보입니다.

서강석 원장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국제교육원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걸로 취임 당일에 ‘구설수’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여론몰이하는 건 언론의 책임 있는 태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비판은 좋지만, 적어도 ‘본질’을 짚고 합시다. 이런 트집으로 전체를 매도하는 건 부당합니다.
바람향기 2025-09-02 09:12:17
이 기사는 본질보다 형식에만 집착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취임식은 수장의 성향이나 기관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인이나 외부 인사가 참석한 것을 문제 삼는 것도 과도하고, 공연이 몇 분 있었든 그것이 큰 논란거리가 될 일인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직원 소개가 없었다”, “밥 먹으러 갔다”는 식의 사소한 내용을 부각시켜 마치 무책임한 인사처럼 몰아가는 건 지나친 해석입니다.
중요한 건 서강석 원장이 취임사에서 국제 감각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하는 것, 그게 지금 교육 관련 보도를 다루는 언론의 기본적인 자세 아닐까요? 기사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