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가 뭡니까?
세금을 많이 들여서 취임식을 했다는겁니까?
아니면 직원들 소개가 없었다는게 문제인가요?
첫 근무 시작하는 원장님께 의도적인 디스인가요?
지인들이 오셔서 축하도 못하는 자리인가요?
이딴 저급한 기사가 충북인뉴스의 수준을 알게해네요.
기자님! 기사다운 기사를 쓰세요.
지인 몇 명 왔다고, 공연 몇 분 했다고 구설수????
본질은 외면하고 형식만 물고 늘어지는 이런 기사가 더 문제 같아보이네요.
사람 초대한 걸로 문제 삼을 거면, 모든 행사 다 기사로 써야죠!!!!
축하 자리 하나 못 봐주는 분위기 그게 더 문제 같네요.
구설수가 아니라 억지 논란 만들기에 가깝습니다.
이 기사 자체가 오히려 왜곡된 시선입니다.
이 기사는 본질보다 형식에만 집착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취임식은 수장의 성향이나 기관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인이나 외부 인사가 참석한 것을 문제 삼는 것도 과도하고, 공연이 몇 분 있었든 그것이 큰 논란거리가 될 일인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직원 소개가 없었다”, “밥 먹으러 갔다”는 식의 사소한 내용을 부각시켜 마치 무책임한 인사처럼 몰아가는 건 지나친 해석입니다.
중요한 건 서강석 원장이 취임사에서 국제 감각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하는 것, 그게 지금 교육 관련 보도를 다루는 언론의 기본적인 자세 아닐까요? 기사가 참...
이게 대통령 취임식하고 뭔 상관이라는거죠?
기사 쓰시껄 쓰세요.
관계자 A씨는 가상의 인물은 아니겠지요?
뭘 처음보는 풍경이라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