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이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0일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교육청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추진을 위해 2019년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지방교육재정 투자 심사, 2022년 설계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로 203억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운영되며 △종합자료실 △만화책마루 △다봄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음악감상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4층을 ‘청소년 공간 빛나래’로 △체험존 △창작존 △공감존 △활동존 등으로 꾸며 충북 도내 학생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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