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진행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 제공.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 제공.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가 지난 5일에 이어 12일에도 집중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청년·학생 입장에서 본 탄핵정국과 무너진 교육 △무너진 교육 어떻게 할 수 있나 등이다.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유기홍 전 국회교육위원장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민지 윤석열 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집행위원장 △김환희 전 완산고 학생회장 △허수경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조직사무국장 △윤상화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임시 의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자는 각 5분씩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이후 사회자의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는 오는 19일과 25일에도 교사 학부모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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