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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공예비엔날레 개막 200일을 앞두고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이효재 한복·보자기 디자이너,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1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문화예술·공예·홍보 분야 시민 200명을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10월 15일까지 SNS와 온라인 채널, 비엔날레 현장에서 특별 강연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 개막, 10월 15일까지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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