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이하 비정규직운동본부)는 13일 오전 ‘2021 비정규직 철폐 투쟁주간’을 맞아 청주시청부터 충북도청까지 ‘돌봄 공공성 강화, 제대로 된 사회서비스원 설립, 돌봄노동자 권리선언’ 행진을 했다.

참가자들은 “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책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일자리 확대, 제대로된 서비스원 확대와 설립으로 돌봄 공공성 강화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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