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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를 아시나요?
기획의도

‘장애인’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선 분명히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능지수가 71~84사이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학습부진아’, ‘더딘 아이’, 또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지능아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들은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지자체에서도 별다른 관심이나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일반아이들’과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들은 고군분투합니다. 부모가 없거나 결손가정의 아이들은 더욱 심각합니다. <충북인뉴스>가 충북지역의 경계선지능아동 현황과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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