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8개 금융기관(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신협, 새마을금고) 관계자들과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은 4.99% 고정금리 상품(전액보증 및 23년 신규 취급 건에 한함)을 만들고, 시에서 3% 이자보전을 지원할 경우, 소상공인은 1.99%의 대출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2월과 8월에 각각 3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 이내이고,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
정치·행정
최현주 기자
2023.02.2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