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는 신년사에서 "새해는 그 어느해보다도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안과 불확실성 속에 변화무쌍한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불확실성 속에 전국대비 4% 경제 달성을 위해‘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을 구성해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분야별 도정방향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6대 신성장산업 이외에 기후환경산업, 관광 스포츠 무예산업,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등 3대 미래유망산업을 추가 육성한다. 충북의 SOC사업으로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이천~충주~문경간 철도,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을 추진한다. 농업 지원정책으로는 남아도는 쌀 사료화 ·한우 인삼 화훼농가 국가차원 보상책 강구, 유기농 육성사업 지속,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
정치·행정
권혁상 기자
2017.01.0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