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청 인근 도로에 내걸었던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무사귀환을 염원한 노란리본이 철거되고 있다. 30일 충북도는 세월호 충북연고 희생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도청 신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열고 ‘희망리본 이관식’을 엄숙히 진행했다. 수거된 희망리본은 도청 문서고에 영구히 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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