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문화가 소식입니다.
통합 청주시 출범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소cg : 청주-청원 통합기념전
청주 쉐마미술관
손부남 작가의 '인연'.
화폭에 사람들이 빼곡히 들어 찼습니다.
청주와 청원의 통합을
사람과 사람이 만나 새로운 인연 맺는 장면으로
형상화했습니다.
청년작가 임은수의 '변이'.
선들이 모여 하나가 됩니다.
하나된 청주시의 '상생'을 기원했습니다.
INT-이이슬 쉐마미술관 에듀케이터//
중간 : '새로운 청주의 꿈' 형상화
'새로운 청주의 꿈'을 주제로 한
청주-청원 통합 기념전.
청주를 대표하는
쉐마, 신, 운보 등 세 곳의 사립미술관이 의기투합해 연
이 작품전은 13일까지 열립니다.
---와이퍼----
개관 1주년을 맞은 '갤러리청주'가
개관기념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중간 : '갤러리청주' 개관기념 특별전
천경자, 이한우, 장두건 등
우리나라 현대미술계의 거장 45명의 작품을
핱 자리에서 만나 볼 수있습니다.
INT - 김창묵 갤러리청주 대표//
특히 천경자 작가의 '동물의 왕국'은
원시적 생명감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 작가의 판화에도 시선이 머무릅니다.
통영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이한우 작가의 작품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CN뉴스 김희진입니다.(촬영 임헌태)
HCN
hcn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