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새정치연합은 내일부터 모레 이틀 동안 시행되는
사전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적극 지지층을 사전투표장으로 불러 내 
지방선거의 1차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태셉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장소CG : 새정치연합 사전투표 캠페인
         청주 성안길(29일)
        
새정치연합 이시종 지사 후보를 비롯해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6.4일 투표소를 찾지 못할 경우
미리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는 겁니다.

INT -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새정치연합) 

중간 : 새정치연합 "사전투표로 신 충청시대 열자" 

손학규 상임고문도 청주를 방문해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이 미리 투표에 참여해
신 충청시대를 여는데 일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 손학규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이시종 지사 후보를 비롯해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등 새정치연합의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날에 대거 투표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중간 : 새정치, 사전투표에서 1차 기선 제압 전략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새정치연합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겁니다.

적극 지지층을 사전투표장으로 불러 내 
지방선거의 1차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도 있습니다.

30일과 31일. 첫 시행하는 6·4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N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박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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