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교육의 목적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해 사회를 바라보는 긍정심과 건전한 국가관 및 정체성을 심어주는 데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며 학생들을 의식화 대상으로 삼는 일에 강경 대처 △좌편향 의식화 활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민주시민교육위원회 구성 △좌편향 단체협약 원천 무효화 추진 △학교와 교육청 내 불법시위 원천봉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이번 교육감 선거야 말로 학교에서 좌편향된 이념활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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