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이달부터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일반형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 및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인원은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을 위해 읍면동사무소에 각 1명씩 배치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경험이 있고, 사무자동화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는 전담지원 행정도우미로 시청 등 행정기관에서 일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애인복지업무 등 근무지 특성에 맞는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인원은 36명이며, 보수액은 주5일 참여로 108만 9000원이다.
윤호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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