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 전용교육원이
보은 서원리에 생깁니다.

병무청은 오늘 564억원 투입되는
사회복무교육원 공사의 첫삽을 떴습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장소cg : 병무청 사회복무교육원 기공식
         보은 정안면 서원리(31일)

공익요원 전용교육장인
사회복무교육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9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공사비만 546억원이 투입되는 대공삽니다.

중간 : 공익요원 교육원 '첫삽'...546억 원 투입

그동안 전국 6곳에 진행되던 공익근무요원 소양교육을
사회복무교육원 건립으로
통합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INT - 박창명 병무청장///

중간 : 보은서 연간 2만 명 이상 교육

이 곳에는 교육훈련시설과 숙소,
옥외체육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공사가 끝나는 2015년 12월부터는
하루 최대 13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연간 약 2, 3만 명의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전담하게 됩니다.

INT - 정상혁 보은군수/// 

상주인원만 100명에 달하고,
지역 농산품을 우선 구입키로 한 만큼
이 지역 경제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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