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5일 일반직 495명에 대한 7월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구(충북예술고), 정대희(본청 감사총괄 담당), 홍갑순(충북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안효명(충북중앙도서관 사서과장)사무관 4명이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했다.

서기관급 인사에서는 라기복 충북도의회 사무처 수석이 본청 행정관리국 총무과 과장으로, 이영희 학생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이 단재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김성곤 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운영부장이 도의회 사무처 수석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6월말일자로 구명회 부이사관, 양승근·이경자 서기관, 장영섭·이영선·한영성 사무관 등 6명은 정년퇴직, 이문재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명예퇴직으로 교육청을 떠난다. 또한 마철수 서기관(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과 이원기 사무관(제천여고) 등 서기관 1명, 사무관 10명은 7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숙희 유아교육진흥원 주사 등 8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하는 등 5급 이상 67명(4급 승진 4명, 4급 전보 4명, 5급 승진 8명 등), 6급 이하 428명 등 총 495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