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이 한 간부공무원이
 여성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동군지부 등에 따르면
 김모과장이 최근 출산휴가를 다녀온 직원에게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과장의 여성비하 발언이 후 노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그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김과장은 이날 오전 군청 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발언을 공개사과 했으며
 영동군은 김과장을 이날 직위해제키로 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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