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준 회장 “정론직필하고 타 매체와 유대 강화”

충청리뷰는 지난달 31일 편집국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충청리뷰 기자협회’ 창립식을 갖고 육성준 차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육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론직필에 필요한 취재환경을 조성하고 기자들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 “충북기자협회 가입을 추진하는 등 타 매체와 유대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사 19주년을 맞은 충청리뷰는 지난 1993년 도민주를 바탕으로 월간지(초대 발행인 도종환)로 출발했으며, 1997년 타블로이드 판형의 주간지로 전환해 지령 730호에 이르고 있다.

사시는 ‘올곧은 말 결 고운 글’이다. 충청리뷰 기자협회의 회원은 육 회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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