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돼 있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시민예술촌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경실련이 오늘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연
옛 청주연초제조창 활용을 위한 워크숍에서
충북대 이만형 교수는 
방적회사 건물과 부지를 시민예술촌으로 개촌했던
일본 가나자와 시의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옛 청주연초제조창도 청주의 문화적 자산에 기초해
시민이 주역으로 활동하는 공간 발굴에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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