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제천지원 이지영 판사는 이건표 전 단양군수에 대해
검찰이 위증교사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군수는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였던 김동성 군수의
후보자 방송토론회와 거리유세에서 나온 일부 발언을 근거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군수를 고소했고
주민 3명을 내세워 허위 증언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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