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가 11일 발표한 '2010년 시·도교육청 1차 상시평가' 결과 충북교육청은 충남교육청과 함께 우수등급(별 4개)을 받았다.
도단위 교육청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는 경북도교육청이 받았으며, 시(市)단위 교육청 가운데 최고등급은 부산·대전시교육청이 차지했다.
교과부가 11개 주요 교육정책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충북은 학교자율화 추진계획 및 실적, 사교육경감계획·실적, 기초학력제고 노력 등은 '우수'를 받았다.
또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전문계 특성화고 운영 내실화, 교원능력개발평가 참여노력 등은 '보통'으로 분류됐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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