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역장 조무기)은 14주년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환경의날 행사를 청주그룹역 전직원들과 녹색혁명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행사는 「1사1산1강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강서2동봉사단(부녀회 봉사단장 김순남) 및 서청주농협봉사단(조합장 김규환)과 합동으로 상당산상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작업을 전개하고 우암산 일대 등산로와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였다.
또한 폐기물 발생억제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위하여 청주역구내 및 선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고철, 빈병등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집중수거한 결과 50,000원을 환경그린장학금에 전부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세대를 위한 풋풋한 약속과 100% 무공해 환경을 위해 친환경활동 적극전개하여 지역 환경보존의 지킴이가 되어 지역주민으로 부터 철도의 새로운 이미지쇄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청주그룹역장(조무기)은“ 앞으로도 녹색의 깨끗한 환경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1회성이 아닌 꾸준한 환경보존활동을 전개할것이며,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적극적인 연계로 환경파수꾼으로 친환경철도 혁명쇄신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도 적극 협력할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