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와 의약품을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21곳은 매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토록 하고, 병.의원 770곳과 약국 1152곳, 보건기관 246곳을 일자별로 운영토록 해 진료 및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보건위생과(220-4551~4)와 각 시․군 보건소에 상황실도 설치해 운영한다.

24시간 응급실이 가동되는 응급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269-6992), 청주성모병원(219-8129), 청주의료원(279-0119), 청주한국병원(222-6177), 청주하나병원(230-6122), 청주효성병원(253-7851), 건국대충주병원(843-3396), 충주의료원(841-0129), 충주중앙병원(856-0119), 충주병원(843-9300), 제천서울병원(643-2327), 제천현대병원(645-2155), 보은한양병원(544-1500), 옥천성모병원(730-7119), 영동병원(740-9333), 증평계룡병원(820-2277), 진천성모병원(533-1711), 괴산서부병원(834-8275), 음성중앙성심병원(871-0128), 음성금왕삼성병원(883-8800), 음성현대굿모닝병원(871-211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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