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소년문화의 집(원장 문재열) 주관으로 중,고등부 34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지난 3～4일 이틀간 준결승과 결승을 치러 중등부와 고등부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이번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노준규 학생은 훌륭한 게임기획자나 게임프로그래머 되어 우리나라의 게임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놀이공간과 문화를 제공하여 날로 늘어나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게임의 올바른 이해와 예절을 익히도록 노력하였으며 특히, 청소년에게 사이버 공간상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확대시켜 창의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