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청(청장 박종환)은 이번달 5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50일 동안 '성매매 및 인권유린업소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이번달 23일로 성매매특별법시행 3주년을 맞아 인권유린 업소 강요·알선 등에 대한 집중 단ㅅ고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성매매 방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단속 대상으론 ▲선불금 착취 및 성매매 알선 강요 등 성매매 피해여성 인권 유린행위 ▲성매매 알선 광고택시, 인쇄물 및 성매매 알선 인터넷 사이트 ▲집결지 알선업소 성매매 및 청소년 성매매 등이다.
경철수 기자
cskyung@cb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