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성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달 16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6주 동안 실시되며 인터넷 성매매(채팅) 사이트와 성매매업소, 농촌 티켓다방 등이 경찰의 집중 단속 대상이다.
경찰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성매매행위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집중 단속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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