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http://www.cbedunet.or.kr)의 접속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월 100만명 접속시대가 열렸다.
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평균 7000여던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의 접속자수가 최근에는 최근 1일평균 5만건을 넘을 정도로 이용자가 급증했다.
월별로는 지난 3월에 25만건, 4월 58만건으로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접속자수가 드디어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처럼 접속자가 증가한 것은 에듀넷에서 보관하고 지원하는 각종 학습자료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e-스타 충북사이버가정학습은 교육격차 해소에 중점을 둬 저소득층 가정 학생과 농산촌 학교 학생을 우선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사이버우등생 교실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 8월부터 도내 학생들의 논술교육을 위해 사이버 논술 교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기관에 사이버가정학습 효과성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충북인뉴스
cbi@cb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