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7년 산림조합 지도원으로 입문한 최 조합장은 29년 동안 산림조합에 근속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충실하게 추진해온 모범적인 임업인으로 음성군 임업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 조합장은 산지자원화에 남다른 열정으로 산림녹화를 통한 국토보전에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정부 산지자원화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 2005년 10월부터 산림조합장으로 근무하며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임업지도활동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조합 자립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임도 시공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할 만큼 산림토목사업의 건실 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한편, 최 조합장은 부인 이용원(53) 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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