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9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또 다시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임모씨(28)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께 청주시 율량동 H양의 원룸에 침입, 잠을 자고 있던 H양을 묶은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혐의다.
임씨는 지난 8월초에도 H양 집에 들어가 2차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임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9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또 다시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임모씨(28)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께 청주시 율량동 H양의 원룸에 침입, 잠을 자고 있던 H양을 묶은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혐의다.
임씨는 지난 8월초에도 H양 집에 들어가 2차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임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