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자치학회, 충북참여연대 8일 531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 개최
![]() | ||
이어 이 교수는 전국적으로 단체장부터 지방의회까지 한나라당이 장악하는 바람에 단체장 견제장치가 없어졌으나 충북은 지방권력 독주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낮은 투표율, 정당공천제 또는 잘못된 후보선출, 일차원적인 연고관계 중심, 단체장 중심의 선거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 정상완 극동정보대 교수, 이은규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국장, 최미애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당선자, 황영호 청주시의원 당선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홍강희 기자
tankhong@cb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