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이 정숙)는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불법건축행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2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는 위법시공 1건, 사전입주 17건, 도로무단점용 1건, 건축현장 환경관리소홀 1건, 미착공 및 장기공사중지 현장 7건 등 모두 27건이다.
흥덕구는 이번 점겸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고, 사전입주 등은 관련자를 의법조치 했으며, 미착공 및 장기공사 중지현장에 대해서는 청문 후 허가를 취소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