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직원과 범방위원 산남사회복지관 방문
청주지검이 21일 오후 2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직원들과 법무부산하 청주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이 마련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청주지역 범죄예방위원회 흥덕지구 박석순 회장(진명건설 대표)과 정병원 검사가 회원들을 대신해 정성을 표시한다.
청주지검은 올해 4월 문성우 검사가 부임해 온 뒤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친근한 검찰'상 구현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나눔행사를 가져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3일전부터 검찰청 1층 로비에 마련한 모금함에 답지한 직원들의 성금 150만원과 청주범죄예방위원들의 성금 100만원을 합친 모두 250만원이다.
경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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