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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학생, 가해자 옆반에서 수업

  • 기자명 최현주 기자
  • 입력 2025.10.14 15:31
  • 수정 2025.10.14 16:26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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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2025-10-14 21:54:20
누구하나 다치고 죽어야만 경찰들도 출동하던데 메뉴얼이라더군.
학교도 마찬가지..

어디학굔지 기자님은 댓글에좀 ..
딸가진부모로써 학교싸이트가서 홍보좀하고 시간나면 가서피켓이라도들게..
채지은 2025-10-14 17:45:51
ㅋㅋ장난하세요 ? 가슴 주물럭 거린 남자애는 학교 잘만다니는데 왜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며 급식도 못 먹고 2차 피해때문에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 나라법 진짜 개 ㅈ법이네 내 자식이 당했다 생각하면 쫒아가서 찢어죽여도 시원찮다
수지 2025-10-14 17:54:54
전학은 가해학생이 가야지 다들 대가리가 비었냐
왜 피해학생이 전학을 고민하게 만드는거야 ;;
학교측 처벌도 너무 솜방망이 처벌 미친거아니여 ?
요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저런 처벌이 가능하다 생각하시는지 어느분 머리에서 나온 처벌인지 궁금하네
저런 애들이 커서 계속 똑같은 짓 하는 전과자 되는거에요
전과자 키우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처벌내리세요
피해자가 무슨 죄라고 도망가야하는건지
다들 정신 좀 차리세요 둘 다 보호? 장난하나
미쳐가는구나 2025-10-14 22:42:39
범죄를 저지르고도 보호받는 세상.. 가해자는 떳떳하고 피해자는 불안하고... 이게 무슨 상황이지?
교육청 담당자님들 본인 자식이 이런일 당해도 절차 운운하며 이런식으로 일처리할까 궁금하네...
아오 2025-10-14 22:28:43
생각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ㅋㅋ 퇴학시켜도 모자랄 판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니 성인 돼서 더 큰 범죄 지를게 뻔함 니네가 키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