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는 30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영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악력측정,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하고, 202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인식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건협은 도내 대학교, 노인복지기관, 지역행사, 체육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연간 약 40여회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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