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분평동 예비군중대(동대장 허태정)와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6·25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분평동 예비군중대(동대장 허태정)와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6·25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분평동 예비군중대(동대장 허태정)와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6·25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분평동 예비군중대(동대장 허태정)와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6·25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분평동 예비군중대(동대장 허태정)와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6·25전쟁 및 월남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공예비엔날레와 청주국립박물관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허태정 동대장은 “저희 외삼촌도 6·25전쟁 중 전사하셨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을 뵈니 삼촌 생각이 나, 더욱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든다”며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용사들은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자리가 후세들에게도 나라사랑의 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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