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미복귀 블랙 요원’ 제보 추가 폭로
“명령 실행 안되니 다른 실행 조직 찾고 있다”
“제보자 색출행위에 신변 위협도 느낀다”

17일 이광희(민주당, 청주서원) 국회의원이 ‘미복귀 블랙 요원’과 관련 추가 제보를 공개했다.
이광희 의원은 “‘명령을 내려도 실행이 안되니 다른 실행 조직을 찾고 있고, 제보자를 색출하고 있다’는 제보자의 연락을 받았다”며 “제보자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의 불법적이고 무도한 지시가 실행되었다면 대한민국은 불행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것’이며, ‘윤석열 탄핵과 파면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 요원의 민주공화국 수호를 위한 의로운 결단으로 대한민국은 한 걸음 전진할 기회를 얻었다”며 “내란세력은 헌정 파괴의 꿈에서 깨어나 제보자 색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한편 지난 해 말 이 의원과 민주당은 ‘블랙요원들이 청주공항과 성주 사드기지 폭파 명령을 받고 복귀하지 않은 채 대기중’이라는 제보를 공개한 바 있다.
김남균 기자
spartakooks@hanmail.net


옳은 일을 행한 사람들을 칭찬과 상을 줘야지.... 보복을 하려고 하다니...
보복하려는 단체인지 인물인지 꼭 추적해서 벌이 내려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