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이하 1004클럽) 제6대회장에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이하 1004클럽) 제6대회장에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이하 1004클럽) 제6대회장에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1004클럽은 경화대반점 연회장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6대회장으로 취임한 황선오 회장은 (주)코엠에스 대표이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2015년부터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에서 활동했다.

황 장은 취임사에서 “리더스1004클럽의 비전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친 제5대 김진성 회장(청남대 펜션 대표)은 “지난 2년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4년 10월 창립한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은 1004명의 시민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연 100만원 이상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모임이다.

지난 11년 동안 기부골프대회, 기부음악회 등 다양한 모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약 1억 4천만 원,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해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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