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진행
비상시국 행동, 매주 토요일 4시 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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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탄핵하라 → 윤석열을 파면(퇴진‧구속)하라”
12‧3 내란 사태에 분노한 충북시민들이 전열을 정비해 윤석열 퇴진과 구속을 외치는 시국대회를 재개한다.
‘윤석열 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는 ‘윤석열 즉각 퇴진·구속 수사!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9차 충북도민시국대회’를 21일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상시국회의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매일 시국대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 14일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
비상시국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 까지 매주 토요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남균 기자
spartakook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