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공회의소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가운데 처음이자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목표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충북지역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선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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