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노선 정비 및 도로 확·포장 유지보수사업 추진

괴산군청 전경. (괴산군 제공)
괴산군청 전경. (괴산군 제공)

 

 

14일 괴산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32개 노선 정비를 위해 도로 확·포장 사업과 도로 유지보수사업에 15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도로망 정비를 위해 산막이옛길 진입도로 조성사업 등 군도 4개 노선에 4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제월농어촌도로101호선 확포장공사 등 농어촌도로 5개 노선(40억 원) △사리방축사거리와 괴산 대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17억 원) △노후 위험 교량 5개소(15억 원) 재가설 및 보수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로표지판 정비 △차선도색 △시설물 안전점검 △교량 내진성능평가 등 42억 원을 투입해 도로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통행불편 개선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주력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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