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21일 중,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지급

충주시청사 전경. (충주시 제공)
충주시청사 전경. (충주시 제공)

 

 

충주시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행사부터는 원물 70% 이상이 국내산인 가공식품도 행사 품목에 포함된다.

전통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취급 업소에서 당일 사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모아 환급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용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차등지급하며 △1만 7000원 이상 3만 4000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 1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6만 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지급한다.

자유시장 환급장소는 자유카페 앞, 무학시장은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는 준비된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참여 횟수는 행사 기간 1인 1회로 제한된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