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는 충북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 홈페이지가 11월말 개설·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2019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가 지정한 기관으로 환경교육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 도민환경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홈페이지 개설운영을 통해 환경교육 자료 및 정보 제공, 찾아가는 환경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자원순환 체험교육’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또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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